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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지킴이] 181031 운영위원 문화재지킴이봉사활동(낙산구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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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정원, 애원입니다.


아침 나절 짧은 겨울과 가을 낮의 온화함이 함께 느껴지는 10월의 마지막 날, 사랑의 정원 애원은 15명의 애원의 운영위원, 후원자님들과 함께 낙산구간 문화재지킴이 활동을 하였습니다.


한성대입구역에서 오늘의 봉사자들과 만나 낙산구간의 시작 점인 '혜화문'에서부터 쓰레기를 주우며 이동을 시작했습니다.

둘레길로 조성된 구간에 들어서자 한양성곽이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쓰레기를 주우며 문화재지킴이답게 성벽도 구석구석 살폈습니다. 간혹 큰 나무가 뿌리를 내리게 되면 성벽이 무너지거나 금이 갈수도 있기 때문에 모니터링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암문을 지나 성벽 안으로 들어갔습니다. 탁 트인 공원 울타리에 서서 발아래 서울 시내를 감상하다 보노라면, 어김없이 담배 꽁초가 눈에 띄입니다. 감상포인트와 흡연포인트는 일치하는 것 같습니다.사람들이 많이 다니는 차도 주변은 확실히 쓰레기가 많았습니다. 보통 담배꽁초가 대부분이었는데 이번에는 등치 큰 생활쓰레기가 많았습니다.

쓰레기는 다양한 곳에서 있었습니다. 나무 밑둥은 기본이요, 심지어 주차된 차 바퀴 뒤에 버려진 음식쓰레기봉투도 보았습니다. 빈 집 터에서는 먹다버린 돼지갈비 뼈 더미도 발견되었습니다.


처음엔 가벼웠던 쓰레기봉투는 절반 이상씩 차면서 이내 무거워졌습니다. 오늘 봉사자로 참여해주신 부들은 그 어느때보다 열정적인 봉사마인드를 가진분들이셨습니다. 장갑과 집게를 내려놓는 마지막 순간까지 집게질을 멈추지 않으셨습니다.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가을 빛으로 물든 아름다운 서울의 가을, 저희가 함께한 반나절의 시간과 5개의 쓰레기 봉투만큼 아름다움이 지켜졌다고 생각하니 뿌듯하고 보람찬 시간이었습니다.

올해 문화재지킴이 활동은 이것으로 종료입니다. 2019년, 따뜻한 봄이 돌아오면 다시 만나길 기대하겠습니다.^^


돌아오는 11월 3일 토요일에는 서울 성북구 정릉3동 연탄봉사활동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애원가족여러분의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